1988년부터 1992년, 한국 대중문화의 황금기를 재현하는 '청춘여행 8892'가 한국민속촌에서 열립니다. 이 겨울축제는 X세대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로 가득한 이 축제는 여러분을 과거로의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1. 축제 소개 청춘여행 8892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되는 '청춘여행 8892'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의 대중문화를 재현한 독특한 겨울축제입니다. 이 시기는 한국 문화에 있어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기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축제를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하며, 그 시절의 문화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2. 이용요금 안내
※민속촌 이용권
| 구분 | 입장권 |
| 성인/청소년 | 32,000원 |
| 아동 | 26,000원 |
| 경로/장애인 | 22,000원 |
※ 입장권 구매 시, 놀이마일 어트랙션(놀이기구) 무료 이용 가능
※ 야간이용권
| 구분 | 입장권 |
| 성인/청소년 | 25,000원 |
| 아동 | 22,000원 |
| 경로/장애인 | 20,000원 |
※ 2023 야간개장 운영시간 : 금/토/일 및 공휴일 16:00~21:30
※ 2023년 야간개장 운영 기간 : 4월 7일 ~ 11월 12일
3. X세대를 위한 이벤트
이번 축제의 주요 이벤트는 X세대를 위한 특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춘 소개팅' 이벤트는 현장에서 관람객을 섭외하여 실제 소개팅을 진행하며, 난입하는 캐릭터들의 상황극이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한, 1991년 대히트한 TV 프로그램을 재현한 '깜짝 몰래카메라'와 한국민속촌의 대표 콘텐츠 '벨튀: 신문배달' 등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4. 시대를 재현한 포토존 및 전시
축제의 포토존과 전시 공간은 그 시절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민속지하철'에서는 당시의 지하철 좌석과 회전 게이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민속고등학교'는 밴드동아리 방과 시험장을 연출하여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민이네 문방구'와 '동네 골목' 포토존은 그 시절의 일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추억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5. X세대의 놀이와 간식
축제에서는 X세대가 즐겼던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민이네 달고나', '골라골라 종이 뽑기', '돌려 돌려 뽑기 통' 등의 전통적인 놀이는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향수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또한, '맛있군 고구마', '민속고 누나네', '지하철 매점' 등에서는 당시 인기 있던 간식들을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추억의 맛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6.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는 거리 공연
축제에는 거리 공연과 퍼포먼스도 마련되어 있어, 추운 겨울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즉흥연주, 댄스, 판매쇼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그때 그 시절의 길거리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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